2011. 9. 24. 22:59
목차 (목차만 봐도 내용이 다 보이는 책인지라)

1. 회사의 배신에 대비하기
2. 지독하게 일해보기
3. 주류의ㅣ 시각으로 세상 보기
4. 큰 목표에 도전하기
5. 과감하게 기회 잡기
6. 깡다구 있게 들이대기
7. 발자취 남기기
8. 자기 세상 만들기
9. 많이 베풀기
10. 재(才)테크 하기
11. 재(財)테크 하기
12. 건강 챙기기
13. 공부하면서 일하기
14. 책 한 권 쓰기
15. 나만의 버킷 리스트 실천하기
16. 웃어넘기기
17. 멋지게 살기
18. 매력 있게 나잇값 하기
19. 가족과 함께하기
20. 여자의 방식 배우기
21. 평생지기 만들기
22. 사랑하기
23.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
24. 독하게 실행하기


일부 발췌

p27. 자기계발은 지금의 직장에서 탁월성을 확보하기 위한 자기계발이어야... 조직의 과업이 요구하는 바...

p40. 일과 삶의 균형 < 일과 삶의 조화

p43. 자기 스스로에게 하는 두 가지 질문
      1. 나는 뭐하는 사람인가?
      2. 이대로 간다면 무엇일 될 것인가?

p50. 긍정을 전제로 한 부정...

p67. 2005년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대 졸업 축사 "Stay hungry, stay foolish"

p96. 大過 없음을 안도할 것이 아니라 大功이 없음을 부끄러워해야...

p107. 회사형 인간은 회사의 틀에 갇혀서 일의 노예가 되고 언젠가는 승진하여 높이 올라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 매달려 아등바등 살아가는 사람

p125. 넬슬 만델라 "인간의 최고 가치는 타인에 대한 배려"

p136. 재능 중에 퇴직 이후까지 써먹을 수 있는 재능은?

p152. 봉급의 신비. 계속 그 봉급을 받으며 일하려니 짜증 나고, 그렇다고 다른 곳으로 옮기려니 그 이상은 받기 어려운 수준의 절묘한 금액

p228. 벤자민 프래클린 " 많은 사람들이 25세에 죽지만 65세까지는 묻히지 않는다"

p232.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마들은 '정신적인 조로 현상'경향...

p234. 사람의 의식은 언행이나 외향에 좌우

p244. 애너 퀸틀러(미 작가, 컬럼리스트)의 '어느날 문득 발견한 행복'중
        "죽어가면서 직장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게 후회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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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4. 22:20
동반성장이란.

산업화 과정의 오랜 성장주의가 만들어낸 양그화 갈등, 승자독식경제를 대기업-중소기업 모두가 윈윈하는 '패자가 없는 공존의 성장 전략'이다. 기회 균등, 공정경쟁, 노력에 따른 성과 공유 등 공정한 게임의 룰을 만들어 글로벌 경쟁시대에 '동반'과 '성장'을 함꼐 실현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다. 선진 경제를 향해 가고 있는 한국의 대기업-중소기업들에게 '동반성장'은 이제 냉엄한 시대적 요청으로서 동반성장 없이 성장발전할 수 없다는 의식 및 행동변화가 긴급히 요구된다.


동반성장을 위해 통찰해야 할 세가지
  - 창조적 혁신의 사회 생태계 Grenovative Socila Eco-System
  - 행동변화 Behavior Change
  - 견실한 균형 Sound Balance


양극화 > 기회균등, 공정거래, 노력에 따른 성과 공유등 공정사회 약화 > 지속적인 성장동력, 일자리 창출 저조 > 역동성 저조

동반성장은 대기업이 혁신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함은 물론 새로운 가치를 조달받음으로써 장기적으로 기업생태계를 가꾸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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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16. 00:55



미사키 에이치로 지음 / 김현영 옮김 시그마북스


1. 개요 - 메모 관리
  가. 모함노트 : 주기억장치. 출력을 전제로한 기록
  나. 스케쥴노트 : 일정관리 수첩
  다. 메모노트
  라. 보완적 디지털 도구

  -> 나의 경우 다이어리로 스케쥴 관리, To do list로 업무 관리,
      메모지는 자리에 여러 대 두고 손이 가는데로 쓸 수 있게 했음
      다만 모함노트 성격의 노트가 없음


2. 관리 방향성
  가. 일원화 : 분산된 정보는 죽은 정보
  나. 효율(시간) : 결실 > 보관/정리 - 일을 하기 위해 메모하는 것임
                        시간절약과 메모간의 적절한 타협
     1) 적는 속도 > 휴대폰 입력
     2) 파악의 용이 : 시간의 흐름, 전체내용 파악이 용이
  다. 쉽고 간편해야 오래 계속 할 수 있음

  -> 일원화와 효율성과 습관의 중요성
      저자는 적는 속도와 편의성으로 디지털화에 대해서는 부정적. 경험적으로 동의


3. 모함노트 관리
  가. 한 페이지 or 좌우페이지당 한 가지 내용만 기입
      - 쉽게 구분하고 내용 파악이 용이
  나. 시간의 순서로 정리
  다. 날짜 적기
  라. 다양한 펜 사용
     - 시간의 흐름, 추가된 내용 파악 용이
       (적용 : 복사물/인쇄물에는 다른 색으로 메모)
  마. 3way 색인
     1) 날짜 : 기한관리 목적. 오른쪽 방향
     2) 색인 : 주요 프로젝트 관리. 상단
     3) 책갈피 : 현재 페이지. 하단
  바. Plan Do Check Action 원칙으로 작성
     - 예상 > 실행 > 결과 순 정리
     - 예상 : 업무목록 (to do list)
     - 결과 : 소요시간 기록, 결과 및 반성 기록
  사. 활용사례
    1) 기획 : Brain Storm (핵심어 도출) > 유관 생각도 일단 메모 > Mind Map 정리
    2) 회의 : 회의록 첫 장 우상단에 "누가, 언제, 무엇" 에 대한 공간 확보
                 회의록을 축소복사하여 모함노트에 붙임
                 코넬 방식으로 작성 : 주영역 회의내용 기입, 좌측 핵심어, 생각난 아이디어등 메모, 하단에 요점 정리

  - > 적극적으로 도입 검토. 분류를 함에 있어 기호, 숫자보다는 색이 더 효과가 좋음


4. 스켸줄 관리
  가. Access 속도, 변경 등을 고려할 때 종이로 관리가 가장 좋음
  나. 월간단위 관리
    - 공간이 좁으므로 내용 최소화 (언제,어디서,무엇을 ex. 4/10 2-3시 605호 주간회의)
    - 일정협의 요령 : 즉시 합의 > e-mail로 자기참조로 발송 (상호 확인 가능)
    - 업무목록 (to do list) 작성시 예상, 결과 작성 습관화 > 업무능력 향상 효과
    - 정기일정 : 변경되기 쉬우므로 첨삭이 용이한 방법으로 메모 (포스트잇, 연필)

  -> 그래도 알람기능과 검색기능이 있는 디지털 도입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지


5. 메모노트 관리
  가. 단편적 핵심어 기록
  나. 잘라내서 모함노트에 붙임
  다. 업무(task)와 아이디어 중심
  라. 활용사례
     - 1페이지당 1개 주제 메모, 다음장 비움
     - 이동을 하며 주제를 차례로 읽고 아이디어가 있는 경우 다음장에 핵심어 메모

  - 시간을 아끼기 위해 그냥 붙이는 방식 도입 필요


6. 자기투자
  가. 모함노트와 같이 관리 : 공부/자격증등
     - 빈시간 활용 가능, 스케쥴과 연계가 용이
  나. 독서 : 활용중심으로 실행하기 위해
     - 얻은 점을 업무목록 (to do list)에 기입 : 내용을 구체화 할 것
     - 닭꼬치 메모 : 내용 - 감상 - 내용 - 감상 .....
     - 책자체를 자르거나 복사하여 스크랩 (시간 절약)
  다. 세미나
     - 참석 목적 사전 정의 (무엇을 얻을 것인지)
     - 청강하며 지금의 문제가 무엇인지 메모

  -> 독서 후 기록의 중요성 통감. 닭꼬치식 시도


7. 디지털
  가. 검색 속도와 휴대성 및 알람 기능 good
  나. 노트 한 권당 한 폴더에 jpg 스캔 or 촬영
     - ex. "Note_2011_0515_주요주제명"으로 폴더이름 정리
  다. 스마트폰에 위의 내용을 저장

  -> 촬영과 폴더 저장 방식 도입


8. 기타
  - 레코딩 다이어트 : 먹는 음식을 기록하는데 중점 (원인 파악)
  -
도구의 질 : 즐거움(fun), 대외적 인상, 동기부여 용이
  - 접수처에는 사람을 두지 않는다(노력과 비교하면 가치가 없으므로)

  ->나의 경우는 전화 응대의 비생산성. 빈자리 전화까지 받음으로 인해 업무효율 저하

 


총평 : 지금까지 읽어본 메모, 정리에 관한 책 중 가장 와닫는 책이었다. 저자의 메모방식과
사용 도구를 설명하며 사실성 있는 메모 노하우를 전수 받은 느낌이다. 얇고 읽기 쉬운
내용이라 부담없이 3번 읽었다. 사회 초년생이나 메모와 정리에 약하신 분에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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