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3. 00:32

덴마크 아이의 10%선이 휴가중 임신한 경우.


이에 착안하여 임신을 위해 


로맨틱한 휴가를 장려하고 

휴가중 배란기인 경우 호텔 할인과

임신 후 3년간 아기용품 전체 지원과

여행을 지원!


여행사가 위의 내용을 제안하는 광고지만 


여기서 언급한 여행으로 대표되는 여유로운 삶이 저출산의 해결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에 동성커플 배려해 주는 센스는 위트 있습니다.


http://youtu.be/LB_aSh02ZRw






Posted by cheer one up
2014. 1. 11. 20:19

밤을 잊은 몸, 서서히 부서지는 몸

한겨레| 기사입력 2014-01-11 08:16 | 최종수정 2014-01-11 16:4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216995&sid1=001


대처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 “그가 없인 나도 없다” 2003년 남편 잃은 뒤 병세 악화

동아일보 기사입력 2013-04-10 03:00:00 기사수정 2013-04-10 13:57:27

http://news.donga.com/3/all/20130410/54322974/1?ref=false



전 영국 총리인 마거릿 대처와 윈스턴 처칠, 그리고 나폴레옹의 공통점은? 하루 4시간만 잠을 잤다는 것이다.

대처 전 총리의 사후 재평가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그 때문에 유명해진 '하루 4시간 수면'의 허상에 대해 BBC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처 전 총리의 측근들에 따르면 그는 자정 넘어서까지 일하고 농촌·생태 라디오 프로그램 '파밍 투데이'를 듣기 위해 오전 5시에 일어나곤 했다.총리실 직원들도 '절대 잠들지 않는' 총리에 맞춰 업무를 보는 데 익숙해져 하루 8시간씩 자는 존 메이어 전 총리가 후임으로 취임한 뒤 한동안 애를 먹기도 했다고 전기작가 존 캠벨은 밝혔다.

학계에서 적정한 수면시간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양하지만 대체로 7시간 전후의 수면을 권장한다. 러프버러대학 수면연구센터의 케빈 모건 교수는 "대처 전 총리 등 약 1%만이 하루 4시간의 수면으로 생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BC는 대처 전 총리 때문에 4시간 수면이 적은 수면의 기준이 됐으며, 특히 비즈니스 세계에서 이 정도의 수면시간이 경쟁력으로 여겨져 왔다고 분석했다. 마리사 메이어 야후 최고경영자(CEO)와 인드라 누이 펩시코 CEO가 4시간씩 잠을 자는 인물들이며 미국의 부동산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3시간만 잔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대처 전 총리의 적은 수면시간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다. 대처 총리 시절의 한 보수당 의원은 "(적은 수면 때문에) 대처 전 총리가 형편없는 결정을 하기도 했고, 가까이서 보면 지친 모습이 역력할 때가 자주 있었다"고 회상했다. 대처 전 총리의 장기간에 걸친 수면 부족이 노년에 그의 건강을 악화시켰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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